터키말로 시집이




터키말로 집이라는 말 없어요. 우리는 남편의가족이나 부인의가족이라고 해요.

터키말로 시아버지라는 말 kayın baba (카읜바바), kayın peder (카읜페데르), kaynata (카이나타) 그런 말이에요. 하지만 우린 그냥 아버지라고 해요 (baba / 바바). 시어머니도 그래요. 의미 kaynana (카이나나)이에요. 근데 어머니라고 하면 더 따뜻한 느낌이 있을거에요 (anne / 안네) 

남자에게 부인의 여동생이 baldız (발드즈), 부인의 남동생이 kayınço (카읜초), kayın birader (카읜비라데르), 발드즈의 남편이 bacanak (바자낙)이에요. 

여자에게 남편의 여동생이 görümce (겨륨제), 남동생이 kayın (카읜) 그리고 남동생의 부인이 elti(엘티)예요.

한국에서 사람 부를때말고 다른사람한테 얘기할때 말하는 "우리" 처럼 터키에도 "나의"라고 해요 (우리 엄마말고 나의 엄마, 우리 아빠말고 내 아빠 등). Kayın이라는 말을 "나의"하고 같이 쓰면 거기 있는 "ı" 활자가 떨어지고 kayın + ım = kaynım (카이늠)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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